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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공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넷플릭스 '공포영화' 추천

by 찬복 2024.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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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라 함은 태양이 뜨고 바다가 뜨거워지는 때일 수 있지만, 그 아래에는 어둠과 두려움이 숨어 있습니다. 공포영화는 이 겉으로는 환한 계절 속에 숨겨진 무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뛰어납니다. 여름밤의 침묵 속에는 예기치 못한 충격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달콤한 바다 냄새가 곧 무서움의 시작일지도 모릅니다.

 한편, 공포영화에서 여름은 그 자체로 또 다른 매력적인 배경입니다. 끊임없이 반짝이는 수면 위에서 벌어지는 공포의 교향곡, 혹은 장작 향이 가득한 밤의 숲 속에서의 공포, 그리고 끝없이 빛나는 백사장이 오싹한 이야기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이라는 시즌은 모든 것이 안전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시기임을 상기시키기도 합니다.

이 여름, 당신은 어떤 공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1. 오큘러스

 

개봉일 : 2014.05.29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시간 45분

배급 : 씨네그루(주)다우기술

 

▶네티즌 평점◀

관람객 평점 : 6.60

평론가 : 6:75

네티즌 7.43

 

감독: 마이크 플래너건

출연진 : 카렌 길런, 브렌든 스웨이츠, 케이티 색코프,

로리 코크레인, 제임스 래퍼티, 애너리즈 바쏘

 

 

 

 

'시놉시드'

보고 있어도 보지 못한다

놓치는 순간, 당신을 홀리는 영화어린 시절, 충격적인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 이 일로 동생이 소년원에 수감된다. 그로부터 10년 후, 동생이 출감하기를 기다린 누나는 어린 시절의 일이 부모님들이 새 집에 이사 오면서 들여놓았던 거울의 짓이라 믿고 조사에 들어간다. 그 거울의 역대 주인들을 추적한 결과, 모두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두 거울의 조종을 받은 희생자들이란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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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전

 

개봉일 : 2018.06.07

재개봉:2020.04.22

2023.06.30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공포, 미스터리, 고어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2시간 7분

배급 : 팝엔터테인먼트

 

▶네티즌 평점◀

관람객 평점 :

평론가 : 7.13

네티즌 7.22


감독: 아리 애스터

출연진 : 토니 콜렛, 밀리 샤피로, 알렉스 울

 

 

'시놉시드'

가족이기에 피할 수 없는 운명이 그들을 덮쳤다. ‘애니’는 일주일 전 돌아가신 엄마의 유령이 집에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애니가 엄마와 닮았다며 접근한 수상한 이웃 ‘조안’을 통해 엄마의 비밀을 발견하고, 자신이 엄마와 똑같은 일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애니의 엄마로부터 시작돼 아들 ‘피터’와 딸 ’ 찰리’에게까지 이어진 저주의 실체가 정체를 드러내는데…

3. 제8일의 밤

 

개봉일 : 2021.07.02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국가 : 대한민국

러닝타임 : 1시간 55분

배급: 리틀빅픽쳐스

 

감독: 김태형

출연진 : 이성민, 박해준, 김유정, 남다름, 김동영, 이얼, 최진호, 고서희

 

 

 

 

 

 

 

 

 

 

'시놉시드'

붉은 달이 뜨는 밤, 봉인에서 풀려난 ‘붉은 눈’이 7개의 징검다리를 밟고 자신의 반쪽, ‘검은 눈’을 찾아간다. 그리고 마지막 제8일의 밤, 그 둘이 만나 하나가 되면 고통과 어둠만이 존재하는 지옥의 세상이 될 것이다. “때가 되었구나. 전해라… 놈이 왔다” 북산 암자의 ‘하정 스님’(이얼)은 2년째 묵언수행 중인 제자 ‘청석’(남다름)에게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에 관한 전설을 들려주며, ‘선화’를 찾으라고 유언을 남긴다. ‘청석’은 주소지만 적힌 종이를 들고 길을 떠나던 중 사리함을 잃어버리고 그곳에서 정체 모를 소녀 ‘애란’(김유정)을 만나게 된다. 한편, 괴이한 모습으로 죽은 시체들이 발견되고, 강력계 형사 ‘김호태’(박해준)와 후배 ‘박동진’(김동영)은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괴시체들의 공통점을 찾기 위해 수사를 이어간다. “놈이 필요로 하는 걸 없애는 거다” 세상을 등진 전직 승려 선화, ‘박진수’(이성민)는 귀신을 천도해야 한다는 숙명을 외면한 채로 살아간다. 돌연 그를 찾아온 ‘청석’으로 인해 애써 모른 척해온 과거와 마주하는 ‘진수’. 그러나,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아야만 하는 ‘진수’는 ‘그것’이 눈을 뜨기 위해 밟아야 할 7개의 징검다리 중 존재를 알고 있는 유일한 징검다리를 찾아 길을 나서는데... 끝을 알 수 없는 밤의 세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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