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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이 팝업스토어 후기

by 찬복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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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팝업스토어에 다녀왔습니다.

취소표를 급하게 하나 잡아 후딱 다녀오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풍선 빵빵이입니다!

길을 헤맬까 걱정했지만 빵빵이가 팔을 흔들며 반겨주기 때문에 팝업장소는 찾기 쉬워요.

입장시간보다 빨리 오면 날도 덥고 해서 걱정했지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들이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대기 안내와 입장시간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입장 5~10분 전에 직원분이 나오셔서 입장확인을 도와줍니다. 1인 1매로 2명이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직원분이 인원수도 물어봐주세요!

입장은 무조건 정각에 진행이 됩니다.

입구에 들어갔을 때 가장 눈에 띄는 등신대!

빵이랑 같이 있어서 빵 고르기 전에 찍었어요! 

방문 전에 빵들이 없을까 걱정했지만 빵 4종류 모두 많이 있어서 걱정 없이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저는 '?? 빵빵 선인장쿠키'를 많이 샀지만 사람들은 '매콤 빵빵 양념치킨브레드'와'달콤 빵빵 팥타치오빵'을 구매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달콤 빵빵 팥타치오는 하나 가져왔습니다!

제가 입장한 시간은 평일 4회 차로 14:00에 입장했습니다.

냉장빵들이 인기가 정말 많았어요!

마지막타임에 오시는 분들은 냉장빵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참고로 모든 빵은 유통기한이 3~5일이니 곡 유통기한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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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이 굿즈상품

얼굴키링 지금 글 작성하는데 왜 갑자기 싸게 느껴질까요?

매장에서는 비싸게 느껴져서 안 사고 왔는데ㅜㅜㅜ

울고 있는 옥지가 눈앞에서 아른아른 거리네요🥲

스티커가 2000원으로 홀린 듯이 종류별로 다 담을 뻔했네요

 

모기기피제는 가격이 나가는 편이었지만 야외용 팔찌는 3000원에 2가지 색상(노란색, 연두색)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칫솔세트도 있어서 빵빵이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해 주기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빵빵이 유리컵이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어요!

유리컵인데 비싸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얇은 유리컵이 아니라서 유용하게 쓸 것 같은 굿즈 상품이었습니다!

책꽂이에 빵빵이 얼굴이 껴있어서 순간적으로 소리 지를 뻔했어요ㅋㅋㅋㅋ

촉감은 진짜 잠이 잘 올 것 같은 부들거리는 재질이에요

빵빵이 낮잠쿠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9월을 기다려보세요.

 

벽에는 많은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데 이걸 찾는 재미도 있었어요

냉장빵 구매하러 가는 쪽에 빵빵이 신문도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정말 팝업이름에 맞게 곳곳에 포스터도 많았고 꾸며져 있어서 심심할 틈도 없던 팝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이 좁아서 엄청 복잡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복잡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사진 4컷 찍는 곳에 사람들이 많다?라는 정도만 느껴졌습니다.

사진 줄이 복잡하면 직원분들이 한 번씩 오셔서 줄을 정리해 주셔서 계산도 빠르게 하고 커스텀 포토카드를 만드는 것도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먼저 빵 구경  부터해서 굿즈를 구경하느라 사진 4컷을 찍을 생각조차 안 했지만,

사진을 찍고 싶으신 분들은 무조건 사진 찍으러 먼저 가세요.

굿즈는 천천히 구경해도 시간이 충분할 것 같아요.

저는 사진 찍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진 줄도 많고 해서 포기하고 왔지만 여러분은 저처럼 바보 같은 선택은 하지 말아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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