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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20~23세(2002~2005년생) 청년들을 위해 연 20만원의 문화관람비를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군 복무 기간만큼 나이를 가산하여 1999년생까지도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을 소개합니다.

     

    청년문화패스 신청자 포스터

    서울청년문화패스란?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2025년에는 약 2만7천 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 2002~2005년생 서울 거주 청년

    -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기존 수혜자는 재신청 가능, 단 120% 이하로 기준 강화됨)

    - 군 복무 제대 청년은 최대 3년 연령 가산 적용 → 1999년생까지 신청 가능

    • 1년 이하 복무: 2001년생까지 가능
    • 1년~2년 미만 복무: 2000년생까지 가능
    • 2년~5년 미만 복무: 1999년생까지 가능
      ※ 동일 조건일 경우 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됩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 신청 기간: 2025년 3월 18일까지

    - 신청 방법: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

     

    청년몽땅정보통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 결과 발표: 2025년 4월 중순

     

     

     

     

    사용 방법

    - 선정된 청년들은 연 20만원의 문화관람비를 제공받음

    - 서울청년문화패스 누리집에서 예매 후 사용 가능

     

    청년몽땅정보통

    청년몽땅정보통

    youth.seoul.go.kr

     

    - 사용처: 연극, 뮤지컬, 클래식, 국악,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 미사용 금액은 연말 소멸하므로 꼭 사용하세요!

    서울청년문화패스 효과

    서울연구원이 진행한 사용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93% “문화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96% “사업 재신청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청년들의 문화예술 관심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 혜택: 디지털 바우처 청년 체험단

    서울청년문화패스 참여자들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 바우처 청년 체험단’ 신청도 가능합니다. 체험단에 선발되면 예금 토큰을 지급받아 서울청년문화패스를 포함한 다양한 사용처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선발 인원: 약 500명)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청년들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계를 발전시키는 선순환을 만드는 사업" 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을 글로벌 문화도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청년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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