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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의 경기로 최종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높이뛰기 결승에 진출을 했습니다.
이렇게 '스마일 점퍼'의 우상혁 선수는 2회 연속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게 됩니다.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 진출 기록
1차 시기 성공- 2m15, 2m20, 2m24
1차시기 실패- 2m27
2차 시기 성공- 2m27
예선전 2차 시기에서 2m27를 뛰어넘으며 공동 3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셸비 매큐언(미국)이 유일하게 한 번도 실패 없이 2m27를 1차 시기에 넘었지만 우상혁과 , 무타즈 바르심(카타르), 아카마츠 료이치(일본)가 2차 시기에서 2m27를 뛰어 넘으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A조에서 셸비 매큐언(미국), 우상혁(대한민국), 무타즈 바르심(카타르), 아카마츠 료이치(일본)까지 4명의 선수가 2m27를 뛰어넘었으며,
B조에서는 해미쉬 커(호주)가 1차 시기에서 2m27를 성공하며 좋은 컨디션을 과시했습니다. 잔마르코 템베리(이탈리아)는 2m24의 기록으로 힘들게 결선에 올랐지만 다크호스로 떠오르는 강자인 주본 해리슨(미국)은 2m24를 넘지 못해 결선 진출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시간
우상혁은 도쿄 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를 기록을 했습니다.
당시 현역 군인이었던 우상혁은 마지막시기에서 실패한 후 카메라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예선통과 기준 기록은 2m29였지만 2m27로 끝난 시점에서 결선에 진출할 상위 12명이 가려지면서 우상혁도 결선진출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한국선수가 올림픽 육상 트랙・필드 종목에서 2회 연속 결선에 진출하는 것은 우상혁선수가 처음입니다.
📌일시:8월 11일 일요일 오전 2시
📌장소: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