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한마디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 이 말은 곱씹어 보게 만드는 딱 한마디인 것 같습니다. 그 시대의 교육관을 자세히 보여주는 영화 같았습니다. 현재와 다를 바 없는 교육관의 문제를 보면서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던 시간이었던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이 가르치는 교육의 본질을 깨우치라는 말 같기도 했습니다. 영화 속 교육도 학생의 재능, 하고 싶은 일을 억압하고 오로지 좋은 대학에만 목적이 있고 그 결과를 학부모들에게 보여주며 더 많은 신입생을 끌어모으기 위한 수단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며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로지 먹고살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내가 진정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여러분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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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0.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