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들도 기적을 믿으시나요? 저는 기적을 믿지는 않지만 영화 속 내용처럼 단 하루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그 기적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단, 영화 속 주인공 '이안'처럼 저도 누군갈 간절히 만나고 싶고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해 마음속에 크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저의 그리운 존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입니다. 두 분 다 병원에 계셨지만 코로나로 인해 병원을 가지 못해 마지막 인사를 하지를 못했습니다. 가까운 거리의 병원이었지만 가지를 못했습니다. 제 기억 속의 두 분의 마지막 모습은 입관식,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 속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다고 느껴지지만 더 이상 모습 두 분의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이안'의 심정이 느껴져서 영화를 보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

여러분은 히어로 물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히어로물은 사건사고가 많아서 조마조마하면서 보는 편입니다. 어렸을 때도 무서운 것도 아닌데 혼자서는 보지 못하는 영화였습니다. 오늘 가져온 영화는 브래드버드 감독님의 '인크레더블' 영화입니다.영화 인크레더블 소개'인크레더블'은 주로 애니메이션과 슈퍼히어로 장르에 속하는 영화입니다. ‘인크레더블’은 2004년에 개봉한 디즈니 픽사의 작품으로, 단순한 슈퍼히어로 액션을 넘어서 가족 이야기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인물들의 삶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다룹니다.이 영화는 주인공들이 특수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이며, 가족들의 모험과 액션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현대적인 도시의 배경으로 영화는 진행이 되며 일반적인 가족들의 일상과 슈퍼히어로의 활동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

영화 속 동물들이 누구나 살기 원하는 도시 주토피아처럼 지금의 저도 살고 싶은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누가 보기엔 턱 없이 큰 소원이라 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그런 세상말이죠.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기보단 내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조금은 바쁜 일상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6월의 목표는 제 주위의 세상들을 둘러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날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주토피아 줄거리토끼들이 사는 시골 마을인 '버니빌'에 살고 있는 주디 홉스는 어렸을 때부터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토피아 시의 경찰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불량배 여우인 기디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빼앗긴 표를 상처까지 입으면서까지 되찾아 돌려줄 정도로 정의감 또한 ..

영화가 끝날 때까지 쥐의 이름이 "라따뚜이"로만 알고 끝났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영화가 끝나고 나서 라따뚜이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쥐도 이 있었지만 그 시절엔 아무 꿈도 없던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봤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에서야 다시 보는 "라따뚜이", 지금은 받아지는 감정과 내용이 다르게 전해지네요. 한동안 이 영화를 보고 요리사의 꿈을 꾸고 파리에서 멋진 요리사를 꿈을 상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만약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항상 공부해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지만 정작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해라는 말 뿐이었죠. 만약 '이 꿈을 위해서는 이..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소개(시놉시드)"몬스터 주식회사"는 2001년에 개봉한 디즈니와 픽사제작의 장편 CG 애니메이션 만화입니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4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하는 '무서움'을 생산하는 회사인 몬스터 인크(Monsters, Inc.)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이들의 침실 문을 통해 사람 세계로 들어가 무서움을 수집하는 몬스터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이 오면, 아이들의 벽장 너머 그들이 나타난다! 3D로 돌아온 최강 몬스터 콤비! 호탕한 설리와 재치만점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겁주기 팀의 최우수 콤비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인간 세계로 통하는 벽장 문을 열던 설리와 마이크 콤비는 어느 날 일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