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 동물들이 누구나 살기 원하는 도시 주토피아처럼 지금의 저도 살고 싶은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누가 보기엔 턱 없이 큰 소원이라 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그런 세상말이죠.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기보단 내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조금은 바쁜 일상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6월의 목표는 제 주위의 세상들을 둘러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날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주토피아 줄거리토끼들이 사는 시골 마을인 '버니빌'에 살고 있는 주디 홉스는 어렸을 때부터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토피아 시의 경찰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불량배 여우인 기디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빼앗긴 표를 상처까지 입으면서까지 되찾아 돌려줄 정도로 정의감 또한 ..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소개(시놉시드)"몬스터 주식회사"는 2001년에 개봉한 디즈니와 픽사제작의 장편 CG 애니메이션 만화입니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4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하는 '무서움'을 생산하는 회사인 몬스터 인크(Monsters, Inc.)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이들의 침실 문을 통해 사람 세계로 들어가 무서움을 수집하는 몬스터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이 오면, 아이들의 벽장 너머 그들이 나타난다! 3D로 돌아온 최강 몬스터 콤비! 호탕한 설리와 재치만점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겁주기 팀의 최우수 콤비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인간 세계로 통하는 벽장 문을 열던 설리와 마이크 콤비는 어느 날 일생일..

라푼젤을 보면서 처음으로 영화 속 배경 장소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전등이 띄워지는 강에서의 그 장소는 아직도 강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라푼젤 감독소개바이런하워드(Byron Howard)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경력바이런 하워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했습니다.- "뮬란 (Mulan)" (1998): 스토리 아티스트로 참여.- "뮬란 II (Mulan II)" (2004): 감독.- "뱅갈북 (Brother Bear)" (2003):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로 참여.- "볼트 (Bolt)" (2008): 감독.- "라푼젤 (Tangled)" (2010): 감독. 작품라푼젤(Tangled)- 바이런 하워드는 "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음 달에 후속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다양한 감정들이 저희를 지배하죠? 가끔은 자기 자신의 감정도 모를 때가 많은데 이런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아가냐에 따라 그때의 감정들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 중에서 즐거운 일에는 슬픔이 공존한다는 게 와닿았습니다. 과정 속에서 슬픈 일도 있길 마련인데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뭐든 일에는 여러 감정들이 잘 묻어나가는데 그때의 기억을 한 가지의 감정으로만 가져가기엔 놓치는 게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아마 볼 때의 감정들이 다르게 때문에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