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끝날 때까지 쥐의 이름이 "라따뚜이"로만 알고 끝났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영화가 끝나고 나서 라따뚜이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쥐도 이 있었지만 그 시절엔 아무 꿈도 없던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봤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에서야 다시 보는 "라따뚜이", 지금은 받아지는 감정과 내용이 다르게 전해지네요. 한동안 이 영화를 보고 요리사의 꿈을 꾸고 파리에서 멋진 요리사를 꿈을 상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만약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항상 공부해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지만 정작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해라는 말 뿐이었죠. 만약 '이 꿈을 위해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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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7.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