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구나 한 번은 본 애니메이션(UP)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들려오는 잔잔한 음악소리부터가 심금을 울려 작품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생각합니다. 유년기의 모습부터 행복한 결혼생활에서 황혼의 모습까지 같은 모험가의 꿈을 안고 만남이 시작 되었지만 끝내 같이 이룰 수 없는 슬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집까지 잃어버리는 와중에 귀찮게 구는 꼬마가 처음에는 얄미웠지만 꼬마가 있던 덕분에 할아버지가 지내왔던 삶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를 보면 가능할 수 없던 상상 속의 일들이 이루워지는게 마음을 설레게 하고 또 궁금증을 남기는 영화이기도 합니다.업 감독소개UP은 2009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제작한 피트 닥터와 밥 피터슨 감독의 ..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사이드 아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음 달에 후속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다양한 감정들이 저희를 지배하죠? 가끔은 자기 자신의 감정도 모를 때가 많은데 이런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아가냐에 따라 그때의 감정들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 중에서 즐거운 일에는 슬픔이 공존한다는 게 와닿았습니다. 과정 속에서 슬픈 일도 있길 마련인데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뭐든 일에는 여러 감정들이 잘 묻어나가는데 그때의 기억을 한 가지의 감정으로만 가져가기엔 놓치는 게 많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 아마 볼 때의 감정들이 다르게 때문에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