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동물들이 누구나 살기 원하는 도시 주토피아처럼 지금의 저도 살고 싶은 그런 세상이 있습니다. 누가 보기엔 턱 없이 큰 소원이라 할 수 있지만 누구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그런 세상말이죠. 바쁜 일상 속에 살아가기보단 내 주위를 둘러볼 수 있는 조금은 바쁜 일상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살아가보고 싶습니다. 6월의 목표는 제 주위의 세상들을 둘러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날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주토피아 줄거리토끼들이 사는 시골 마을인 '버니빌'에 살고 있는 주디 홉스는 어렸을 때부터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주토피아 시의 경찰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불량배 여우인 기디온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의 빼앗긴 표를 상처까지 입으면서까지 되찾아 돌려줄 정도로 정의감 또한 ..
여러분들은 영화 토이스토리를 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 물건을 보면 그때의 감정과 기억들이 들기 때문에 쉽게 버리지 못합니다. 단, 물건을 보았을 때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이제 제 손에서 버려지는 것이죠. 저는 7살 때까지 인형에 감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무도 없을 때 방 안에서 인형에게 말을 시켰던 장면들이 기억에 조금은 남아 있습니다. 혼자 집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1살 터울의 오빠가 저의 모습을 보고 한동안 무서워 말을 안 걸었던 기억이 강렬해 그 장면이 남아 있던 것 같습니다. 토이스토리의 영화가 저의 마음을 채워줘서 지금까지도 계속 보고 있는 디즈니 픽사의 영화이기도 합니다.토이스토리 시리즈토이 스토리 (1995)토이들의 세계는 안디라는 소년의 침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쥐의 이름이 "라따뚜이"로만 알고 끝났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영화가 끝나고 나서 라따뚜이의 정체를 알게 된 후로 음식을 만들어보고 싶어 졌습니다. 쥐도 이 있었지만 그 시절엔 아무 꿈도 없던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영화를 봤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에서야 다시 보는 "라따뚜이", 지금은 받아지는 감정과 내용이 다르게 전해지네요. 한동안 이 영화를 보고 요리사의 꿈을 꾸고 파리에서 멋진 요리사를 꿈을 상상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만약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항상 공부해라"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지만 정작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단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해라는 말 뿐이었죠. 만약 '이 꿈을 위해서는 이..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소개(시놉시드)"몬스터 주식회사"는 2001년에 개봉한 디즈니와 픽사제작의 장편 CG 애니메이션 만화입니다.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4번째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몬스터들이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하는 '무서움'을 생산하는 회사인 몬스터 인크(Monsters, Inc.)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이들의 침실 문을 통해 사람 세계로 들어가 무서움을 수집하는 몬스터들의 세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두운 밤이 오면, 아이들의 벽장 너머 그들이 나타난다! 3D로 돌아온 최강 몬스터 콤비! 호탕한 설리와 재치만점 마이크는 몬스터 주식회사 겁주기 팀의 최우수 콤비다. 매일 밤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인간 세계로 통하는 벽장 문을 열던 설리와 마이크 콤비는 어느 날 일생일..
라푼젤을 보면서 처음으로 영화 속 배경 장소에 가보고 싶었습니다. 전등이 띄워지는 강에서의 그 장소는 아직도 강한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라푼젤 감독소개바이런하워드(Byron Howard)는 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경력바이런 하워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오랜 기간 동안 활동했습니다.- "뮬란 (Mulan)" (1998): 스토리 아티스트로 참여.- "뮬란 II (Mulan II)" (2004): 감독.- "뱅갈북 (Brother Bear)" (2003):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로 참여.- "볼트 (Bolt)" (2008): 감독.- "라푼젤 (Tangled)" (2010): 감독. 작품라푼젤(Tangled)- 바이런 하워드는 "라..